방신실 OK저축은행
웃맨 오픈 우승
시즌 3승 달성! 20세 라이벌과의
1타차 명승부 우승!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OK저축은행 웃맨 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동갑내기 라이벌 이동은과의 치열한 1타차 명승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OK골프장학생 최초로 대회 우승의 역사를 썼습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KLPGA 투어 대상포인트 2위 급상승!
시즌 3승 · 통산 5승 · 다승 부문 공동 1위
이동은을 1타 차로 제치며 명승부 연출
🔥 방신실 우승 하이라이트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웃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갑내기 라이벌 이동은(20·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제치며 시즌 3승을 달성한 명승부였습니다!
⚡ 20세 동갑내기 라이벌의 명승부
🏌️♀️ 최종 라운드 치열한 접전
• 방신실: 최종 15언더파 201타 (우승)
• 이동은: 최종 14언더파 202타 (준우승)
• 공동 선두로 출발하여 15번 홀까지 동타
• 17번 홀에서 운명의 1타 격차 발생
🎯 승부의 분수령 - 17번 홀
• 17번 홀(파3): 방신실 티샷을 홀 1미터 지점에 정교하게 안착
• 방신실: 버디 성공으로 1타 앞서기
• 이동은: 파로 마무리하며 1타 차이 발생
• 18번 홀: 두 선수 모두 버디로 1타 차 유지
📊 최종 라운드 세부 스코어
• 방신실: 버디 6개, 보기 1개 → 5언더파 67타
• 이동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14언더파 마무리
• 15번 홀까지: 3타씩을 줄이며 피 말리는 접전
• 결과: 방신실의 극적인 1타차 승리
🌟 두 선수의 공통점
• 나이: 두 선수 모두 20세 동갑내기
•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2020-2021), 이동은(2022)
• KLPGA 데뷔: 방신실(2023), 이동은(2024)
• 장타력: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1-2위
🏆 OK골프장학생 최초 우승의 역사적 의미
🎓 특별한 인연과 역사적 성취
• OK골프장학생 6기로 선발되어 후원 받음
• 대회 출범 15년 만에 OK골프장학생 최초 우승
• 역대 OK골프장학생 29명 중 대회 우승 첫 사례
• "OK골프장학생으로 인연이 있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소감
📈 시즌 성과 및 기록
• 2025 시즌 3승: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4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7월)
• 이예원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
• 통산 우승 5회: 2023년 2승 + 2025년 3승
• 꾸준한 상승세로 K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등극
💰 우승 상금 및 대상 포인트
•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 대상 포인트 70점 추가 획득
• 대상 포인트 순위: 6위 → 2위 급상승
• 상금 순위: 5위 유지 (4위와 격차 3,599만원으로 단축)
🎯 대회 배경 정보
• 대회명: OK저축은행 웃맨 오픈
• 대회 역사: 2010년 시작, 15년 전통
• 총 상금: 10억원 (기존 8억원에서 증액)
• 타이틀: 'OK골프장학생 10주년' 기념 대회
📊 시즌 성과 및 랭킹 분석
🏌️♀️ 방신실 시즌 주요 지표
• 시즌 우승: 3회 (다승왕 공동 1위)
•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7.9야드 (2위)
• 대상 포인트 순위: 2위 (70점 추가로 급상승)
• 상금 순위: 5위 유지
⚡ 장타 부문 경쟁
• 1위 이동은: 259.5야드
• 2위 방신실: 257.9야드
•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 골프로 팬들에게 인기
🎖️ 다승왕 경쟁 현황
• 공동 1위: 방신실, 이예원 (각 3승)
• 방신실 우승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OK저축은행 웃맨 오픈
• 시즌 남은 기간 다승왕 경쟁 치열
•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주목
📈 커리어 하이라이트
• 2023년 데뷔: 신인상 3위 (김민별, 황유민에 밀림)
• 2023년 시즌: 2승으로 주목받기 시작
• 2025년 시즌: 3승으로 최고 전성기 맞음
• 기술적 발전: 장타 + 정교한 숏게임 + 향상된 퍼팅
🏌️♀️ 방신실의 기술적 특징
💪 강력한 장타력
•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7.9야드 (KLPGA 투어 2위)
• 이동은과 함께 투어 최고 장타자 경쟁
• 장타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
• 긴 홀에서 상대적 우위 확보
🎯 향상된 숏게임
• 방신실 인터뷰: "특히 퍼트와 쇼트 게임이 좋아졌다"
•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 찬스 증가
• 17번 홀 1미터 티샷처럼 정밀한 아이언 샷
• 장타 + 숏게임의 완벽한 조화
📈 시즌별 발전 과정
• 2023년 데뷔: 장타 위주의 플레이
• 2024년: 전반적 기술 안정화
• 2025년: 완성도 높은 경기력 구현
• "올 시즌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다" 본인 평가
🧠 멘탈적 성장
• 접전 상황에서의 침착한 대처
• 17번 홀 결정적 순간의 집중력
• 동갑내기 라이벌과의 경쟁에서 성숙함 보여
• 우승 경험 축적으로 한층 강해진 멘탈
🏅 기타 주요 순위 및 선수들
🥉 3위 성유진의 선전
• 성유진(25·대방건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
•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상승세
• LPGA 투어 활동 후 올해 KLPGA 복귀
• 경험과 기량이 조화된 안정적 플레이
🎯 4위 강가율의 시드 확보
• 강가율(24·MS종합건설): 4위 입상
• 상금 순위 63위 → 49위로 상승
• 내년 시드 유지에 한 발 더 가까워짐
• 시즌 막판 중요한 결과로 안도의 한숨
👩👧👦 5위 '엄마 골퍼' 박주영
• 박주영(34·동부건설): 5위 입상
• 육아와 프로 골프를 병행하는 모범 사례
• 경력 선수의 노련미로 꾸준한 성적 유지
• 후배들에게 롤모델 역할
📊 기타 주목할 선수들
• 유현조(대상포인트 1위): 공동 9위로 선두 유지
• 박성현(LPGA 투어 선수): 공동 16위로 대회 마무리
• OK골프장학생 출신 10명 출전으로 의미 더해
• 각자의 목표와 스토리로 대회에 활력 불어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