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김민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시즌 2승으로 KLPGA 최강자 등극!
'변형 스테이블포드 51점·대회 최다점수 타이기록'
2025년 KLPGA 투어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탄생했습니다! 특급 신인 김민솔 선수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화려한 버디 쇼를 펼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실력으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KLPGA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KLPGA 최강자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솔 우승 핵심 정보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점수: 합계 51점 (대회 최다점수 타이기록)
최종 라운드: 버디 8개, 16점
시즌 성적: 2승 (8월 첫 우승 후 2개월 만)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시즌 공식 상금: 3억 480만 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완벽한 지배자
김민솔 선수는 2025년 10월 4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6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이로써 최종 합계 51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설명
점수 체계:
• 앨버트로스: +8점
• 이글: +5점
• 버디: +2점
• 파: 0점
• 보기: -1점
• 더블보기 이상: -3점
특징: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장타자에게 유리
김민솔의 압도적 기록
최종 합계: 51점 (대회 최다점수 타이기록)
4라운드 버디: 총 27개
최종 라운드: 버디 8개, 16점
기록: 2021년 초대 챔피언 이정민과 동률
강점: 1m 78cm 큰 키에서 나오는 강력한 장타력
신인 돌풍을 넘어선 KLPGA의 새로운 주역
김민솔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KLPGA 투어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불과 지난 8월, KLPGA 투어 시드가 없던 상태에서 추천 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내며 KLPGA 투어에 성공적으로 입성했습니다.
김민솔의 빠른 성장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생애 첫 우승
• KLPGA 투어 시드 없는 상태에서 추천 선수로 출전
• KLPGA 투어 성공적 입성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승
• 불과 2개월여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
• KLPGA 최강자 반열에 등극
2025 시즌 다승 선수
2승 이상 선수 (4명):
• 이예원
• 방신실
• 홍정민
• 김민솔 (네 번째)
특별 기록: 신인이 데뷔 시즌에 2승 이상은 2023년 방신실 이후 2년 만
우승 상금과 신인왕 포인트 경쟁
김민솔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 8,000만 원을 추가하며 시즌 공식 상금을 3억 480만 원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또한 신인왕 포인트 경쟁에서도 1위로 올라서며 특급 신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개인 타이틀 수상 제한
제한 사유: 시즌 중반 이후 KLPGA 투어 시드 획득
출전 요건: 시즌 대회 수 50% 이상 출전 필요
수상 불가:
• 상금왕
• 대상
• 신인왕
• 최저타수상
수상 가능: 다승왕
기대: 남은 KLPGA 투어에서 추가 우승 도전
치열했던 우승 경쟁
이번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김민솔 선수 외에도 쟁쟁한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골프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박주영 (공동 2위)
성적: 합계 48점
의미: 시즌 최고 성적
전력: 강력한 장타력과 정교한 샷
이력: 2023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
아쉬움: 2년 만의 2승 기회 놓침
방신실 (공동 2위)
성적: 합계 48점
이력: 2023년 이 대회 챔피언 (2년 전)
의미: KLPGA 투어 강자의 면모 과시
문정민 (9위)
3라운드: 선두
최종 라운드: 5점 (아쉬운 성적)
최종 순위: 9위
평가: 높은 잠재력 보여줌
추석 연휴를 수놓은 구름 갤러리
이번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한가위 연휴 기간에 열려 나흘 내내 익산 컨트리클럽에 구름 갤러리가 모여들었습니다.
갤러리 현황
3라운드: 약 3,000명 운집
최종 라운드: 5,000명 이상 운집
분위기: 코스 안팎을 가득 메운 관중
효과: 뜨거운 함성과 응원 속에서 멋진 플레이
의미: 김민솔의 우승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듦
같은 날 KPGA 투어
대회: 경북오픈 (한맥 컨트리클럽)
우승자: 옥태훈
성적: 22언더파 266타
시즌: 올해 3승째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 라운드: 8타 단축
KLPGA의 미래, 김민솔의 질주를 기대하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으로 KLPGA 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민솔 선수! 그녀의 파워풀한 장타력과 공격적인 골프 스타일은 앞으로도 KLPGA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김민솔의 강점
신체 조건: 1m 78cm의 큰 키
장타력: 강력한 드라이버 샷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
멘탈: 압박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
적응력: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완벽 적응
앞으로의 목표
다승왕 도전: 남은 KLPGA 투어에서 추가 우승
시즌 3승: 이예원, 방신실, 홍정민과 동률 도전
상금 증대: 시즌 상금 순위 상승
KLPGA 아이콘: 새로운 세대의 대표 선수로 성장
김민솔에 대한 평가
장타력: KLPGA 투어 최고 수준
성장 속도: 데뷔 시즌 2승의 놀라운 성과
잠재력: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특급 신인
미래: KLPGA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기대
핵심 요약 정리
김민솔 우승 핵심 포인트
대회 정보:
•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 장소: 익산 컨트리클럽 (전북 익산시)
• 일정: 2025년 10월 1일~4일
우승 성적:
• 최종 합계: 51점 (대회 최다점수 타이)
• 4라운드 버디: 총 27개
• 최종 라운드: 버디 8개, 16점
시즌 성과:
• 시즌 2승 (8월 첫 우승 후 2개월 만)
•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 시즌 공식 상금: 3억 480만 원
• 신인왕 포인트 1위
특별 기록:
• 신인 데뷔 시즌 2승 (2023년 방신실 이후 2년 만)
• 2025 시즌 2승 이상 4번째 선수
• 다승왕 타이틀 수상 가능
주요 경쟁 선수
공동 2위 (48점):
• 박주영 (시즌 최고 성적)
• 방신실 (2023년 대회 챔피언)
9위: 문정민 (3라운드 선두)
대회 특징
경기 방식: 변형 스테이블포드
관중: 한가위 연휴 구름 갤러리
• 3라운드: 약 3,000명
• 최종 라운드: 5,000명 이상
마지막 당부
특급 신인 김민솔이 KLPGA 투어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불과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하며 KLPGA 최강자 반열에 오른 김민솔 선수의 강력한 장타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는 앞으로도 많은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록 출전 요건으로 인해 신인왕 타이틀은 어렵지만, 다승왕 타이틀과 더불어 KLPGA 투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성장할 김민솔 선수의 앞으로의 질주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번 우승은 KLPGA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