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에서 한글날 훈민정음 전시

대구간송미술관에서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관련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전시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 및 프로그램 개요

• 전시 기간: 2024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 주요 전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 특별 프로그램:
  • 체험형 프로그램: '내가 쓰는 ㅎㅁㅈㅇ – 훈민정음 용자례'
    • 기간: 10월 8일(화)부터 10월 11일(금)까지
    • 내용: 현재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새로운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
  • 글쓰기 워크숍: '내가 쓰는 훈민정음'
    • 일정: 10월 5일(토) 및 10월 12일(토)
    • 내용: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문을 직접 써보는 프로그램

방문 정보

• 관람객 참여: 전시 관람 후 누구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
• 사전 신청: 글쓰기 워크숍은 미술관 홈페이지 가입 후 사전 신청 필요

대구간송미술관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훈민정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글의 가치를 알리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구간송미술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에서 훈민정음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