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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셋째 날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3라운드 성과
- 김민선의 성적: 김민선은 12일 전북 익산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17점을 추가하여 총 35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날 공동 11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설명
- 점수 체계:
- 알바트로스: 8점
- 이글: 5점
- 버디: 2점
- 보기: -1점
- 더블보기: -2점
- 각 타수에 따라 점수를 매겨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김민선의 시즌 성적
- 김민선은 지난해 정규투어에 입성한 이후 3차례 '톱10'에 진입하였고, 올해에는 4차례 '톱10'에 진입했으나 아직 우승은 없습니다. 지난 5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선의 우승 의지
- 김민선은 "오늘 경기는 정말 만족스러웠다."며 이글 2개를 잡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오랜만에 우승 경쟁을 하게 돼 너무 좋다."고 말하며, 내일은 처음 챔피언 조에 들었을 때보다 덜 떨릴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1승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4.
방신실의 도전
-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방신실은 34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민선과의 점수 차이는 1점에 불과합니다.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5.
박현경과 이가영의 성적
- 박현경은 9점을 추가하여 32점을 기록,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가영은 이틀 연속 선두에 자리했으나 이날 2점 획득에 그쳐 31점으로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6.
김민선의 깜짝 선두는 이번 대회에서 그녀의 우승 의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최종 라운드에서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민선이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순위별 상금
주요선수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KLPGA 정규투어 중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갤러리들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회 개요
- 대회 기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 장소: 익산CC
- 참가 선수: 총 108명
- 총상금: 10억 원
갤러리 혜택
- 무료 입장: 1·2라운드에 대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갤러리에게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됩니다 1.
- 유료 입장: 3·4라운드는 일일권이 20,000원으로 판매됩니다
대회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회가 매년 갤러리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장해 KLPGA의 명품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스포츠 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건강한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 점수 체계: 타수가 아닌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KLPGA의 명품 대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의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돋보이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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